포도주용 도입품종에 대한 강원지역에서의 생육 및 과실특성
원예연구과
담당자 : 박영식, 김인종, 이재형, 정석태, 노정호   / (033)258-9692, yspark@gwd.go.kr
 
1. 현황 및 문제점
◦ 포도주 수입량은 ‘01년 8.9천톤에서 ’07년 31.8천톤으로 수입 급증
◦ 국내 포도 가공량은 ‘01년 507톤에서 ’06년 1,967톤으로 증가추세임
◦ 국내 재배품종은 대부분 캠벨얼리, 거봉, MBA 등 생식용 품종임
◦ 국내 고품질의 포도주 생산을 위한 유럽종 포도주 품종에 관한 생육특성 검정이 요구됨.

4. 적 요
◦ 중부지역의 노지재배시 유럽종 포도주 6품종 중 리스링, 메를로가 중부지역에서 비교적 생육 및 과실특성이 양호하였음.
◦ 10a 당 생산성도 리스링 1,028kg, 메를로 937kg 정도임.
◦ 노균병은 7월 하순경부터 6품종에서 30% 이상 높게 발병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