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농업연구과
담당자 : 김세원, 최승출, 안문섭, 강안석

고랭지 녹비작물 초종간 혼파재배시 양분효율 증진효과

1. 현황 및 문제점 

• 겨울철푸른들가꾸기 및 친환경농업 확대, 화학비료 가격상승 등 녹비작물 재배면적 급격히 증가
  - 녹비작물면적(전국) : (’02) 45천ha → (’07) 134 (3배)
  - 헤어리베치 (전국) : (’02) 184ha → (’07) 7,400 (40배)
• 고랭지에서 내동성 호밀을 주로 재배, 헤어리베치 보급확대 필요
      

4. 적요 

• 월동후 입모율이 낮은 헤어리베치와 농경지 투입작업이 어렵고 탄질율이 높아 부숙이 지연되어 질소기아현상이 우려되는 호맥의 문제점을 상호 보완하기 위해 초종간 혼파
• 호맥과 헤어리벳치 혼파시 상호 생육경합 없이 헤어리벳치의 수광율이 향상되어 건물수량이 증수되거나 대등
• 조기파종 할수록 건물수량 및 양분함량 증가로 혼파효과 증대
  - 녹비 건물수량
  (’07. 6월 파종) 호맥단파 880kg/10a, 혼파(1/2) 990, 베치단파 14
  (’08.10월 파종) 호맥단파 532kg/10a, 혼파(1/2) 483, 베치단파 17
  - 혼파(1/2)시 양분공급량(kg/10a, N-P2O5-K2O)
  (’07. 6월 파종) 20.1-5.5-22.0 (’08.10월 파종) 7.1-1.6-11.2
• 세조파 파종방법이 벳치의 조기입모율 확보에 유리
  - 혼파(1/2)시 파종방법별 건물수량 : 조파 527kg/10a, 산파 483
• 혼파구 반전투입후 팥 무비재배 : 호맥단파 대비 혼파구 50%이상 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