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농업연구과
담당자 : 김세원, 안문섭, 임수정, 강안석

경사전 더덕과 도라지 노지직파시 년차별 토사유실 저감효과

1. 현황 및 문제점 

• 고랭지채소를 대체할 수 있는 고소득 전작물 선정 곤란
• 고랭지 경사전에 알맞은 채소대체 전작물을 재배시기, 식생밀도, 지면피복도 등 고려하여 선발하고 작부체계 개선
• 농공학적 방법보다 경종적 방법인 대체 피복작물 입식이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유지보존에 보다 바람직함
• 조건불리지역 직불제에 대응한 경사전 정책지원 기초자료 확보
         

4. 적요 

• 경사도 15~20%이상의 급경사 취약농경지에 대해서 더덕과 도라지 종자를 10a당 2L를 노지직파할 경우
  - 고랭지 15%이상 급경사지에서 더덕을 직파(노지산파)할 경우 여름무대비 1년차에 토사유실량 54~76% 저감, 2년차에는 96%이상 저감 가능
  - 도라지의 경우 1년차에는 입모율이 낮아 여름무보다 유실량이 많았으나, 2년차이후 조기피복되어 90%이상 저감효과
• 생육기간중 별도의 솎음작업은 하지않으며 손제초는 1년생에서만 약 2회 
• 경사전에서 더덕과 도라지 재배시 수확후 토양교란이 우려되므로 동계 녹비, 피복작물재배 등 사후조치가 바람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