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이미지

농업기술정보

강원특별자치도의 영농환경 및 재배기술 발전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에서 분석한 농업기술정보를 제공합니다.

연구결과활용자료

농업연구지도

본문 시작
제목
오리엔탈나리 ‘시베리아’, ‘메두사’ 의 정식 전 싹틔우기에 의한 절화품질 향상
작성자
 
등록일
2011-03-10
조회수
1037
연도
2009
담당자
고재영
구분
영농활용
첨부파일
2009young0607.pdf (다운로드 수: 230)
내용

원예연구과
담당자 : 고재영, 최강준, 홍대기, 노희선

오리엔탈나리 ‘시베리아’, ‘메두사’ 의 정식 전 싹틔우기에 의한 절화품질 향상

1. 현황 및 문제점 

  • 2008년 강원도 나리 수출액이 10,950천$에 이르고 있으나 산지마다 절화품질에 차이가 있으며, 등급별 품질 선별이 되지 않아 일본 내 경매단가가 낮음
    - ‘06년 일본산 152엔, 한국산 117엔 ⇒ ‘08년 일본산 144엔, 한국산 95엔
  • 한국산 나리는 줄기경도가 약하고, 꽃봉오리가 작으며, 블라인드 등의 생리장해 문제를 개선하여 품질등급을 높일 필요가 있음
        

4. 적요

  • 오리엔탈나리 ‘시베리아’의 강릉 고랭지 토양재배시 정식(6월 10일)전 싹틔우기 처리 결과, 절화중은 12℃ 14일 처리가 156g으로 무처리에 비해 19g 무거웠으며, 블라인드는 무처리 80%에 비해 12℃ 14일 처리가 43%로 적었다.
  • 오리엔탈나리 ‘시베리아’의 무주 준고랭지 토양재배시 정식(7월 20일)전 싹틔우기 처리 결과, 절화장은 12℃에서 싹틔우기 일 수가 증가할수록 길어져 17일 처리는 90.2cm로 무처리에 비해 11.8cm 더 커졌다. 화뢰장도 싹틔우기 일수가 증가할수록 길어져 17일은 12.5cm로 무처리에 비해 5cm가 더 컸다.
  • 오리엔탈나리 ‘메두사’의 강릉 고랭지 토양재배시 정식(6월 10일)전 싹틔우기 처리 결과, 화뢰장은 온도가 높을수록 기간이 길수록 길어져 15℃ 19일 싹틔우기 처리는 9.2cm로 무처리에 비해 3.1cm 더 커졌으며, 수확소요일수는 무처리에 비해 15℃ 19일 처리는 67일로 6일 정도 앞당길 수 있었다.
2009young0607.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