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종 '대황' 복숭아 수확시기 판단 기준

■ 배경 및 필요성
 ○ 소비트렌드형 ‘대홍’ 복숭아 재배면적 지속 증가: (’15) 15 • (’22) 44ha
 ○ ‘대홍’ 복숭아는 과육이 단단한 정육종으로서 연육종에 비하여 수확 가능 시기가 1개월 가량 길어 수확시기에 따른 품질 편차가 큰 편임
 ○ 수확시기에 따라 당도， 안토시아닌 함량 및 저장성 등에 현저한 차이가 발생하므로 규격과 생산을 위한 수확적기 판단 기준 설정 필요

■ 정보 내용
 ○ ‘대홍’ 복숭아 적정 수확시기 판정기술: 비파괴당도계， 적산온도 활용
 - 만개 후 110 일부터 130 일까지 휴대용 비파괴당도계 등을 활용하여 수관 상부부터 기준 당도(우기 10°Bx, 건기 12°Bx) 에 도달 시 순차적으로 수확
  * 만개 후 130 일 초과 시 과숙되어 생리장해인 적육증에 따른 상품과율과 가공적성 저하，비파괴당도계 예측 성능이 급격히 떨어지 E로 유의할 것
 - 적산온도(7°e 이상') 1,800oe 기준에서 과중， 당도가 상품과 범위에 도달

■ 파급효과
 ○ ‘대홍’ 복숭아 고품질 규격과 안정생산을 위한 적정 수확시기 설정 및 품질관리 기술 확립으로 규격과 품질관리 및 안정적인 유통기반 구축
 ○ 지역특화 ‘대홍’ 복숭아 재배 매뉴얼 보급으로 특산단지 보급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