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공동

’01～(4년차)

주요 농작물 병해충 발생예찰 시스템 구축

최동로

환경농업연구과 지방농업연구사  정 태 성(033-258-5742)

벼, 고추, 해충, 발생예찰

가. 벼

• 벼물바구미 포충망 조사에서 철원, 원주지역을 제외한 춘천, 홍천, 강릉지역의 성충채집량은 예년에 비해 많았으며 홍천지역에서 2차조사(5.17)시 야산에서 가장 많은 88마리가 채집되었고 본답조사에서는 홍천지역에서 1차조사(6.7)시 성충수 9마리, 피해엽율 52.2%로 가장 높았으며 전체적인으로 성충의 발생과 피해엽율은 전년과 하였다.
• 멸구류조사에서 벼멸구는 조사 전지역에서 발생되지 않았고 흰등멸구는 2차조사(8.4)시 원주, 강릉지역에서 처음 확인되었고 3차조사(8.17)에서는 전지역에서 발생되였으며 원주지역에서 4차조사(8.24)시 포장당 12마리로 최고 높았다.
• 철원, 원주지역에서의 벼물바구미, 멸구류의 유아등조사에서 철원지역은 벼물바구미 와 애멸구가 각각 2마리와 4마리로 적게 채집되였고 그 외의 멸구류는 채집되지 않았으며 원주지역에서는 벼물바구미가 7월중부터 8월상순에 주로 채집되였고 흰등멸구는 8월중하순에 애멸구는 6월하순에서 7월중순에 가장 많이 채집되였다.

 나. 고  추

• 담배나방에 의한 피해과율조사에서는 전반적으로 전년에 비해 피해과율이 적었으며 영월지역에서 3차조사(9.16)시 3.2%로 가장 높았다.
• 진딧물의 발생은 전년에 비해 전반적을 적었고 1차(7.6), 3차(9.16) 보다는 2차조사(8.4)시 발생량이 많은 경향이였다.
• 총채벌레는 홍천, 평창지역에서 전년과 유사한 발생량을 보인반면 영월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많은 발생을 보였고 조사후기까지 발생이 지속되였다.
• 홍천 지역에서 담배나방의 페로몬조사에서는 전년에 비해 채집량이 적었고 6월상순과 8월상순에 발생최고치를 보였으며 총채벌레의 점착트랩조사에서는 6월상순과 6월하순부터 7월상순 그리고 7월하순에 발생최고치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