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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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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연구보고서

농업연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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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과제명
산채류 종자발아 소요기간 단축에 관한 연구
연구책임
김종환
등록일
2005-05-31
조회수
2401
연도
2004
연구과제명
향토 산나물 육성
과제구분
경상기본
첨부파일
s050604_산채류 종자발아.pdf (다운로드 수: 599)
내용
사업구분 : 경상기본Code 구분 : LS0208채소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연구기간연구책임자
향토 산나물 육성03~04강원도원 산채시험장 김종환
3)산채류 종자발아 소요기간 단축에 관한 연구03~04강원도원 산채시험장 김종환

[주요결과요약]
 
  • 발아특성 조사
    음나무, 누룩치, 어수리의 종자는 적정한 습기가 있는 상태에서는 10~11월, 3~4월에 배가 생장하여 후숙이 진행되었으나 고온기인 7~8월, 동결기인 12~2월중에는 배 생장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 채종시기가 발아에 미치는 영향
    채종시기를 녹숙기, 황숙기, 갈숙기로 나누어 채종한 후 노지에 직파하여 1~2년차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음나무는 채종시기에 관계없이 1년차에 발아되지 않았으며 누룩치는 황숙기 종자에서 1년차 발아율이 높아 숙기가 휴면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어수리는 갈숙기 종자에서 1년차 발아율이 높은 것으로 보아 종자의 충실도가 발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되었다.
  • 배 생장을 위한 적정 온도 구명
    음나무 종자를 5~15℃의 변온 처리 120일 후 발아시켰을 때 78% 발아되었으며 항온 처리후 발아율보다 높게 나타났다.
    누룩치와 어수리는 항온 5℃ 조건에서 발아율이 높았으며, 누룩치는 140일 처리후 76%, 어수리는 120일 처리후 80% 발아되었다.
  • 발아 적정 온도
    음나무 등 3종의 발아 온도는 15~20℃에서 77~80% 발아되었으나 30℃의 고온 조건하에서는 음나무는 13%, 어수리는 16% 발아되었고 누룩치는 전혀 발아되지 않아 고온에 의한 재휴면에 들어간 것으로 사료되었다.
s050604_산채류 종자발아.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