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과제명
산채 친환경 농법 개발 연구 - 산채 산지재배 기술개발
연구책임
김영진
등록일
2008-06-24
조회수
3610
연도
2007
연구과제명
산채 친환경 농법 개발 연구
과제구분
기본연구
첨부파일
2007_rs_0701(1).pdf
(다운로드 수: 608)
내용
과제구분 | 기본연구 | 수행시기 | 전반기 | |||
---|---|---|---|---|---|---|
중장기 Code | B | RIMS Code | 2007B00110000036 |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 | 연구분야 (Code) | 수행기간 | 연구실 | 책임자 | ||
산채 친환경 농법 개발 연구 | 채소 LS0208 | 06~07 | 산채시험장 | 김영진 | ||
산채 산지재배 기술 개발 | 채소 LS0208 | 06~07 | 산채시험장 | 김영진 | ||
색인용어 | 산채, 친환경, 산지재배, 잡초 |
4. 적 요
산지재배 적응 산채 선발 및 산채 밀식재배에 의한 잡초 발생 경감 효과를 검정하고자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흥정리 흥정산 일원 침엽수림대를 선정하여 수행하였다. 선정지는 차광정도가 나지 대비 80~90%였으며 밭토양에 비해 pH가 낮고 유기물함량은 높았으나 유효인산은 부족하였다. 고려엉겅퀴와 수리취는 2년차에도 생존율이 80% 이상 나타나서 산지재배 환경에 적응성이 높게 나타났으나 산마늘은 활착이 떨어져 2년차에 6.7%의 생존율을 나타냈다. 두릅과 음나무도 생존율이 각각 53.3, 40.0%로 저조하였고 생육이 불량하였다. 재식밀도별 생육상황을 살펴보면 고령엉겅퀴는 1년차 이식재배에서는 재식밀도별 생육간 차이가 없었으나 2년차에서는 재식밀도가 높을수록 초장이 길어져 도장하는 경향이 나타났고 수리취는 재식밀도 99주/㎡에서도 생육이 왕성하였다. 2년차에서 고려엉겅퀴는 잡초 발생량이 줄었지만 수리취 등 4작목은 생존율이 떨어져 발생된 잡초의 건물중이 증가하였다. 재식밀도가 높아질수록 잡초 건물중은 5작목 모두 낮아졌고 고려엉겅퀴는 재식밀도 33주/㎡ 에서도 잡초 발생을 억제하였다. 고려엉겅퀴는 2년차에 전 개체가 추대하여 다음해 실생묘가 발아되면 초기에 군락형성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어 산지재배에 적합한 작목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