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구분	기본연구	수행시기		전반기
중장기 Code	B	RIMS Code		2007B00110000032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		연구분야 (Code)	수행 기간	연구실	책임자
신화종 개발및 이용확대에 관한 연구		화훼 LS0209	05~08	강원도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홍대기
1) 실내환경 개선을 위한 관엽식물 선발		화훼 LS0209	05~08	강원도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홍대기
색인용어	실내환경, 음이온, 자생관엽식물, 세뿔석위, 봉의꼬리, 주저리고사리

 
 

적 요

 ◦ 수집된 관엽식물은 스파티필럼(Spathiphyllum cv. Mauna Loa), 싱고니움(Syngonium podophyllum cv. Emerald Gem Variegated), 산세베리아(Sansevieria trifasciata cv. Laurentii) 등 3종의 외래식물, 만병초(Rhododendron brachycarpum D. Don), 팔손이나무(Fatsia japonica), 산호수(Ardisia pusilla DC.), 봉의꼬리(Pteris multifida Poir), 낚시고사리(Polystichum craspedosorum(Max.) Diels), 세뿔석위(Pyrrosia tricuspis (Sw.) Tagawa), 도깨비고비(Cyrtomium falcatum(L.) Presl), 골고사리(Asplenium scolopendrium L.), 주저리고사리(Dryopteris fragrans Schott), 창석위, 고비고사리(Coniogramme intermedia Hieron) 등 11종의 자생식물 등 총 14종으로 실내 재배시 낚시고사리, 골고사리, 고비고사리는 생존율이 떨어졌으나 그 외의 식물의 생존율은 양호하였다.
  ◦ 음이온 발생량(개/㎤)은 외래 관엽식물중 스파티필럼이 1050-1210개, 국내관엽식물 중에는 팔손이나무가 930-1030개로 많았고, 자생식물 중에는 창석위 770-860, 세뿔석위 770-830, 봉의꼬리 700-710, 골고사리 630-690, 고비고사리 640-680 순으로 많았으며 음이온 측정시 위치는 화분 바로 위쪽에서, 화분 개수별로는 화분수가 많을수록 음이온이 많이 발생되는 경향이었으며 봉의꼬리, 창석위, 세뿔석위 위주의 조합이 음이온 발생이 많아 실내식물로 사용이 가능한 식물로 세뿔석위, 봉의꼬리, 주저리고사리 등 3종을 선발하였다.
  ◦ 선발 자생식물인 세뿔석위, 봉의꼬리, 주저리고사리 모두 2000~3000lux의 저광도에서 0.2~1.5μmol의 광합성을 하며, 관수는 3~4일에 1회 50cc 정도, 재배상토는 봉의꼬리, 세뿔석위는 모든 상토에서, 주저리고사리는 산도가 낮은 피트모스에서 재배가 가능하여 실내 관엽식물로 활용이 가능하였다.
  ◦ 사무실 및 가정의 베란다에서의 실증시험을 통해 본 결과도 마찬가지로 생육이 우수하고 기르기 용이하여 관엽식물로 활용가능한 것으로 판단되며, 농가생산 판매 실증시험에서는 생산량의 55%정도 판매되었고 평균 판매단가는 1,592원(직경 9cm분)으로 574,360원의 소득으로 자생화 농가의 소득화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