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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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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연구보고서

농업연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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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과제명
황기, 오가피, 대황, 당귀 종자 생산기반 확대 기술 개발
연구책임
모영문
등록일
2016-08-01
조회수
1218
연도
2015
연구과제명
주요 약용작물 종자생산 확대기술 개발
과제구분
공동연구
첨부파일
ex_2015_0803.pdf (다운로드 수: 307)
내용
어 젠 다 코 드 3 - 13 - 44 구 분 완결
기술분야코드 V2 기술유형코드 S03 작목구분코드 IC-03-1924
과 제 종 류 공동연구 세세부사업 주요 소면적작물 종자생산체계 구축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 수행기간 소속 과제책임자
주요 약용작물 종자생산 확대기술 개발 11~15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기춘
1) 황기, 오가피, 대황, 당귀 종자 생산기반 확대 기술 개발 11~15 인삼약초연구소 모영문
색인용어 황기, 오가피, 당귀, 대황, 종자생산

 

4. 적 요 

<제1세부과제 : 황기, 오가피, 대황, 당귀 종자생산기반 확대 기술 개발>

생약재로서의 황기(黃芪, Astragalus Root)의 기원식물인 황기(Astragalus membranaceus Bunge)와 오가피(五加皮, Acanthopanacis Cortex)의 기원식물 중 동속식물의 하나인 가시오 갈피(Eleutherococcus senticosus (Rupr. & Maxim.) Maxim.)), 대황(大黃, Rhei Radix et Rhizoma)의 기원식물 중 하나인 장엽대황(Rheum palmatum Linné) 그리고 당귀(當歸, Angelicae Gigantis Radix)의 기원식물인 당귀(Angelica gigas Nakai)의 종자생산 확대 보급 체계 구축을 위하여 안정적 종자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개발을 목표로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황기>
가. “아성황기” 등 국내외 황기 수집종 7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내 수집종과 몽고 황기가 입고병이 심하였으며, 충해는 수집종 모두 진딧물과 응애류의 피해가 심하였다.
나. 파종 전 황기 종자를 티람 수화제에 분의 처리 시, 발아 시는 3일이 소요되었고, 발아 소요일수는 9일이 소요되었으며, 발아율은 45.0±3.1 %, 부패율은 2.0±0.0 %로 가장 효과가 좋았다.
다. 1년생 황기를 7월 상순 1회 1/3 높이 적심할 경우, 10a 당 건근 수량은 99.2±23.3 kg 을 생산 가능하였고, 우량종자 생산량은 26.5 kg/10a로 가장 유리하였다.
라. 2년생 황기의 경우 7월 중순에 2회 1/3 높이 적심할 경우, 10a 당 건근 수량은 333.3㎏ 이었고, 등숙 종자 생산량은 7월 중순에 2회 1/4 높이 적심할 경우, 6.9kg/10a으로 가장 좋았으나, 적심 횟수와 시비방법을 고려할 필요성이 있었다.
마. 진딧물 등의 해충 방제를 위해서는 파종직후 발아되기 전에 망실을 씌어 재배하는 것 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바. 1년생 황기의 채종을 위한 적정 재식밀도는 15×10cm이었으며, 10a 당 등숙 종자 생 산량은 12.5kg이었다.
사. 1년생 황기의 1회 1/3 적심 방법을 농가실증 시험한 결과, 10a 당 건근 수량은 77.1 kg이었고, 우량종자 생산량은 26.9 kg/10a으로 적정한 방법임을 확인하였다. 

<가시오갈피>
가. 가시오갈피의 녹지 삽수(6월 중하순 채취)를 10cm 길이로 채취하여, 혼합 상토 (Perlite(1) : 피트모스(1))에 삽목 후, 습도를 미스트 분무로 주간에 10분당 30초 간격 살포 시, 발근율 8.9%로 양호하였다.
나. 가시오갈피의 반숙지 삽수(8월 하순 채취)는 15cm 길이로 채취하여, 혼합 상토 (Perlite(1) : 피트모스(1))에 삽목 후, 습도를 미스트 분무로 주간에 시간당 3분 간 격 살포 시, 발근율 10.0%로 양호하였다. 

<장엽대황>
가. 채종을 위한 재배적지는 해발 700m가 유리하였으며, 채종 시기는 개화 후 40일이 채종 시 발아율이 93.3%로 유리하였다.
나. 채종 후 15℃에 저장 보관하였을 때 3개월 보관 시 발아율이 98.4%로 가장 높았으며, 1년 이상 보관 시 발아율이 73.2%로 감소하였다.
다. 75% 차광 재배하였을 경우 생존율이 80.2%로 가장 좋았다.

<당귀>
가. “만추당귀” 등 국내 수집종 3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병은 입고병이 발생이 심하 였고, 충해는 진딧물과 응애류의 피해가 심하였다.
나. 당귀의 채종을 위한 재배 적지는 500m 이상 준고냉지 지역이 유리하였다.
다. 파종 전 당귀 종자를 카벤다짐 수화제(2000배액)에 침지 처리 시, 발아 시는 5일이 소요되었고, 발아소요일수는 10일이 소요되었으며, 발아율은 75.5±3.5%, 부패율은 2.0±0.0 %로 가장 효과가 좋았다.
라. 당귀 채종 재배 시 채종망을 이용하였을 경우, 10a 당 우량종자 생산량은 39.2kg 이었고, 발아율은 54.9%이었다.

ex_2015_0803.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