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새

〔되새 科〕

학명 :

Carduelis sinica ussuriensis (Hartert).

영명 :

Oriental Greenfinch

일명 :

カワラヒワ

• 유사종
  • 검은머리방울새 : C.spinus (Linnaeus)
• 기원 및 유래
  • 일반적인 노래소리가 마치 방울소리와 비슷하여 어린시절 많이 불리워지는 "방울새"의 주인공이다.
• 형 태
  • 암수는 비슷하며 몸길이 약 14cm이다. 머리에서 등까지 잿빛 황갈색을 띤다. 가슴과 배는 엷은 갈색으로 황색이 많다. 날개깃은 검은색이고 날개가운데와 꼬리의 양쪽은 노란색이다. 부리와 다리는 진한 살색이다. 어린새의 몸에는 줄무늬가 등쪽과 배에 세로로 있다.
• 생 태
  • 우리나라에서 흔히 번식하는 텃새로서 깊은 산보다는 평지와 구릉 또는 농경지 부근의 야산에서 생활한다. 번식이 끝난 후에는 수십마리에서 수백마리에 이르는 큰 무리를 형성하기도 하지만 보통 20∼30마리씩 작은 무리를 이루고 생활한다. 둥우리는 평지의 나무숲, 인가근처의 나무 등 주로 낙엽송, 소나무 등 침엽수 가지위에 나무껍질, 종이, 이끼류 등을 엮어서 밥그릇 모양으로 만들고 알 낳는 자리에는 동물의 털을 깔고 4월중순∼8월 초순에 2∼5개의 알을 낳는다. 알품는 기간은 12일 정도이다.
• 식 성
  • 식물성(잡초의 씨가 전체 먹이의 57%, 곡류가 27%)이 대부분이고 곤충류도 먹는다. 어린새끼는 기를 때는 거의 곤충류를 먹인다.
•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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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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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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