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토끼

〔토끼 科〕

학명 :

Lepus sinensis Coreanus Thomas.

영명 :

Korean Hore.

일명 :

チョセン-ノウサギ

속명 :

산토끼

• 유사종
  • 우는토끼 : Ochotona Hyperborea Coreana Allen & andrews
• 용 도
  • 암수 동일하며 몸길이 약 42∼49cm이다. 몸전체가 회색이고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개체는 겨울에 보호색을 띠어 흰색이다. 꼬리길이 5.6∼7cm, 귀길이 7∼9cm, 뒷다리 10.5∼13cm이며 허리와 꼬리는 담회갈색이다.
• 형 태
  • 암수 동일하나 암컷보다 수컷의 몸이 훨씬 크다. 온몸은 노란색으로 아래턱에는 흰색의 점이 뚜렷하다. 코끝과 주둥이는 검은색으로 몸은 가늘고 길며 꼬리는 길다. 귀는 작으며 다리는 짧다. 이는 안으로 옥았다.
• 생 태
  • 우리나라 전역의 해발 500m 이하의 야산에 주로 서식하고 해발 1000m이상의 고산지대에는 대체수가 적으며 천적(호랑이, 표범, 늑대, 곰, 여우, 너구리, 살쾡이, 올빼미, 수리부엉이)이 너무 많아 경계성과 기민한 도피술에만 의존하여 생명을 보존할 수 있고 먼저 있던 장소로 되돌아가는 습성 때문에 올까미, 덫등에 피해를 많이 당한다. 속담에 토끼는 눈을 뜨고 잠을 잔다고들 한다. 그러나 토끼는 오히려 잠이 없는 동물로서 휴식중에도 천적을 피하기 위하여 모든 신경을 집중시켜 보거나 소리를 듣기 위해 조금도 움직이지 않아 잠자는 것으로 오인된 것이다. 초식성 동물로서 인공 조림지 또는 농작물에 피해를 주기도 한다. 번식능력이 강해 1년에 2∼3회 번식하며 1회 2∼4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 식 성
  • 각종 풀, 싸리나무 등이다.
•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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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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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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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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