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rolepiota procera (Scop. ex.Fr.) Sing = Lepiota procera (Scop.ex.Fr.) Gray.
영명 :
Parasol.
일명 :
カラカサタケ
기원 및 유래
마치 갓을 보는 듯 큰 버섯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미국에서는 우산같다고 하여 Parasol이라 부른다.
용 도
갓의 살은 부드럽고 줄기에는 힘줄이 있으며 맛의 특징은 없으나 튀김요리가 보통이다. 소확촉진 효과가 있다.
형 태
갓은 7~20cm이고, 초기에는 난형~구형이나 성장하면 중앙볼록 편심형으로 된다. 색은 담황갈색∼암갈색이고, 표면의 표피가 성장하면서 갈라져 형성된 암색의 거친 인편과 섬유상 인편이 있다. 주름살은 떨어진 주름살이고, 백색이며 빽빽하다. 대는 15∼30cm×6∼15mm로 길고 크고, 기부는 팽대하여 구근상을 이루며, 표면은 갈색∼암갈색으로 성장하면서 표피가 뱀껍질 모양으로 갈라지고 속이 비어 있으며 반지모양의 가동성 턱받이가 있다. 조직은 부드럽고 백색이며 맛이 좋다. 포자문은 백색이며 포자크기는 15~20×10∼13㎛로 난형내지 원주형이며 발아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