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목련 科〕

학명 :

Schizandra chinensis Baillon.

영명 :

Schizandra

일명 :

チョウセンゴミツ

• 유사종
  • 남오미자 : Kadsura japonica Dunal
  • 흑오미자 : S.nigra Max. (제주도 지방)
  • 개오미자 : S.c.var.glabra Nak. (잎뒷면에 털이 없는것)
• 기원 및 유래
  • 오미자의 과피와 과육은 달고 신맛이 나며, 종자는 매운맛, 쓴맛 그리고 다소 짠맛이 나서 이들 다섯가지 맛을 내는 열매라 하며 오미자라 한다. "오미자국에 달걀"이라는 곳담이 있는데 달걀을 오미자 국물에 넣으면 녹아 버려 정체가 완전히 녹아 없어질 때 하는 말임.
• 용 도
  • 열매는 자양, 강장, 수렴 및 진해약으로 각종 한약제조에 쓰이며 질병의 유무와 관계없이 차나 술을 만들어 마시면 심신의 피로나 피부를 곱게 한다고 한다. 특히 오미자주는 강정주로서 칠비주를 으뜸으로 꼽았는데 술의 색깔이 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 형 태
  • 낙엽성이며 덩굴의 목본식물로 붉은 빛이다. 길이 1∼2m로 자라며 잎은 달걀형으로 어긋난다. 꽃은 5월 중순 암수 딴그루에서 흰꽃이 피는데 8∼9월 머루송이 모양의 열매가 붉게 익는다.
• 특 성
  • 중남부 일부지방을 제외하고 각지 산지에 자생하고 있어 어느곳에서나 재배가능하며 강원도 인제가 주산지이다. 토질은 적당한 수분과 부식질이 많은 사질양토가 알맞고 기후는 일교차가 크고 다소 서늘한 곳이 좋다. 서북향의 완경사지가 알맞다.
• 번 식
  • 분주, 분근, 삽목, 휘묻이 및 실생법으로 번식되지만 실생과 분주법이 널리 이용된다. 실생번식은 수확까지의 기간이 길고, 후대의 개체가 다소 불균일한 반면, 다량번식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분주법은 대량번식이 곤란하지만 조기수확이 가능하다.
• 수확, 조제
  • 붉게 완숙한 열매는 40℃에서 열풍건조하며 단시간에 건조하도록 하는데 이때 건조온도가 높으면 열매가 검게 변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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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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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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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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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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