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초

〔앵초 科〕

학명 :

Primula sieboldi E. Morren.

영명 :

Siebold primrose

일명 :

サクランウ

속명 :

앵미, 연앵초, 취란화, 풍륜초

• 유사종
  • 큰앵초 : P.jesoana Miq.
  • 설앵초 : P.modesta Bisset & S.Moor var fauriae Takead
• 기원 및 유래
  • 속명의 primula는 라틴어 prima "최초" 또는 영어의 primose "제일"의 뜻인데 본속식물은 개화기가 빨라서 다른 꽃보다 먼저 피는 것이 많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본속은 주로 북반구에 많이 나며 전세계에 약 400여종 중국에 230여종 우리나라에는 9종이 자생하며, 원산지는 한국, 일본, 중국, 동부시베리아이다.
• 용 도
  • 분화, 화단 및 암석정원에 심어 관상하고 밀원 식물이 되며 거담제로 이용한다.
• 형 태
  • 숙근성 다년초로 초장은 10∼20cm로 냇가 근처와 같은 습지에서 자라며 근경이 짧고 옆으로 비스듬히 서며 잔뿌리가 내린다. 잎은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털이 있으며 엽병이 길고, 길이 4∼10cm, 폭 3∼6cm이다. 표면은 우툴두툴하고 가장자리가 갈라지고 열편에 톱니가 있다. 꽃은 4월에 피며 연분홍색으로 15∼40cm의 직립화경 끝에 폭 2∼3cm의 꽃이 산형으로 7∼20개 핀다. 꽃잎은 삼각형으로 꽃잎 끝이 갈라져서 오목하게 들어가 있다. 삭과는 원추상 구형으로 길이는 5mm 정도되며 7월에 익고, 종자는 갈색의 다면체로 길이는 0.8mm 정도이다.
• 특 성
  • 내한성은 강하고 내서성은 약하며 반그늘에서 잘 자란다. 5℃이상에서 월동하고 10∼20℃에서 잘 생육한다.
• 번 식
  • 실생으로 번식하는데 8∼9월 종자가 익으면 바로 파종하고 발아적온은 15∼18℃로 광발아종자이며 분주는 9∼10월과 2∼3월(추운지방)에 한다.
• 재배법
  • 보수력이 있는 사양토 또는 양토가 좋으며 배합토는 부엽, 밭흙, 모래를 5:3:2의 비율로 혼합하여 재배하고 충분히 관수한다.
•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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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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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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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앵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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