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잎으름 : A. quinatar var. polyphylla (속리산, 장산곶, 안면도)
기원 및 유래
속명의 아케비아는 일본이름 아케비아에서 온 것으로 5개의 잎을 뜻하며 원산지는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 4종이 자생한다.
용 도
뿌리, 가지, 열매, 종자 및 목질경은 이뇨나 진통제등 약용으로 사용하고 관상용으로는 퍼골라, 휀스, 폴, 분재로 이용한다. 과육은 식용으로 종자는 식용유로 사용하고 줄기는 곡물, 세공재로 쓴다.
형 태
덩굴길이는 5∼8m로 갈색을 이루고 잎은 호생으로 장상복엽이며 난형 또는 타원형의 두터운 광택엽이다. 암수 한그루로 꽃은 4∼5월에 개화하여 자갈색을 띠고 총상화서에 자웅이화로 암꽃은 농자색이고 수꽃은 연보라색이고 열매는 10월에 성숙하여 타원형의 장과로 성숙하면 종열이 되고 과육은 백색이고 씨는 흑색이다.
특 성
내한성과 내건성, 내음성, 내염성, 맹아력은 강하고 내공해성은 중간정도이다.
번 식
실생은 과육제거 후 노천매장을 하여 3월에 파종을 한다. 1과당 750림정도이다. 삽목은 3∼4월 및 6∼7월에 미스트 삽목을 한다.
재배법
토양은 유기물이 많은 식토 또는 식양토에서 잘 자라고 반그늘진 곳으로 적당한 수분이 있는 곳에 식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