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란

〔천남성 科〕

학명 :

Colocasia antiquorum Schott,

C. esculenta Schott.

영명 :

Taro

일명 :

サトイモ

숙명 :

땅토란, 우자, 포련, 토지

• 유사종
  • C. gigantea Hook : 인도, 세일론, 스마트라 및 말레이시아 등에 자생
• 기원 및 유래
  • 속명의 콜리카시아는 그리스의 옛이름 colocasion에서 비롯되었으며 괴경을 식용으로 하는 데서 유래되었다.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로서 일본에서 많이 분화 발달하였으며 우리나라 재배종은 조생종으로 줄기가 푸르고 새끼토란이 여러개 달리나 알이 작다. 알이 둥근 것과 길쭉한 것 두계통이 있으며 어미토란은 먹지 못한다. 속담에 언청이 아가리에 토란 미어지듯 이라는 말은 남이 이야기 하는데 불쑥불쑥 참견을 잘함을 핀잔주는 말임.
• • 토란국, 토란장아찌, 토란대는 개장국에 쓰인다.
• 형 태
  • 여러해살이 풀로 높이 80∼120cm로서 땅속에 심어 많은 덩이줄기가 있으며 잎은 두껍고, 넓은 달걀처럼 방패모양인데 밑부분이 심장모양으로 오목하고 구멍이 많은 수질의 잎자루는 연하고 육질이다. 꽃은 붓모양의 육수 꽃차례로 윗부분에 암꽃, 아래부분에 숯꽃이 핌.
• 특 성
  • 고온다습한 기후에 토질은 별로 가리지 않으나 건조한 땅에서는 생육이 나쁘다.
• 번 식
  • 구경으로 번식한다.
• 재배법
  • 4월 상순에 싹트기 시작한 것을 5월 상순경 이랑 75∼100cm, 포기사이 45∼60cm 간격으로 씨토란으로 큰 것을 심는다. 조생종은 8∼9월, 보통종은 서리오기 직전에 수확한다.
•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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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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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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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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