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정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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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정
강 정
명절상차림, 제사상, 혼례상차림에 올리는 귀한 과자로 손님 접대용은 물론 선물용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부드럽고 바삭바삭한 맛이 일품이다.
재료
- 찹쌀 :
- 1.6㎏
- 흑임자 :
- 400g
- 물 :
- 50g
- 설탕 :
- 300g
- 녹말/쌀가루 :
- 200g
- 세반(밥풀) :
- 150g
- 흰깨 :
- 150g
- 번가루 :
- 50g
- 소주 :
- 18g
- 노란콩 :
- 12g
- 꿀
요리방법
- 01찹쌀을 씻어서 하루정도 물에 담가둔다.
- 02(1)을 여러번 씻어 건져서 소금을 넣고 가루로 빻아서 고운체에 친다.
- 03콩은 충분히 불려서 멧돌에 물과 함께 넣고 갈아서 체에 받인다.
- 04찹쌀가루에 소주와 콩물을 붓고 반죽을 한다.(이때 반죽은 송편반죽 처럼한다.)
- 05찜통에 젖은 행주를 깔고 반죽을 큼직하게 떼어 앉혀서 푹 익도록 찐다.
(위 ·아래를 뒤집어 고루 익힌다.–송편찌듯이) - 06쪄 낸 떡을 절구에 쏟아서 방망이로 꽈리가 일도록 힘껏 치댄다.
- 07번가루를 뿌리며 (6)을 0.5 ㎝두께로 얇게 밀어 적당한 크기로 썬다.
(손가락 강정 :길이 4 ㎝,폭 1 ㎝로 함) - 08(7)을 더운 방바닥에 한지를 깔고 그 위에 2~3일간 뒤집으면서 고루 말린다.
- 09(8)을 110 ℃의 낮은 온도의 기름에서 서서히 튀겨 찹쌀과자가 부풀어 오르면 150~160 ℃에서 노르스름하게 튀겨 건져 기름을 뺀다.
- 10뜨겁게 데운 조청을 (9)의 튀긴 것에 고루 묻힌다.
※ 세반 : 찹쌀을 쌀강냉이로 튀겨 분소기에 넣고 잘게 부순 것을 말함
전수 보급방법
- 전통 재래 기술 그대로 하여 도시근교 혼례 및 선물용으로 상품화 판매
참 여 자
- 자료제공자 : 김기숙, 횡성군 갑천면 구방리
- 자료조사자 : 이 숙, 횡성군 농업기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