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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농촌전통테마마을」 행복마을 주식회사로 발전
작성자
생활지원과
등록일
2008-09-03
조회수
3548
첨부파일
내용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김승경)에서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증진 및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농촌전통테마마을」을 올해까지 29마을을 조성, 농촌관광 거점마을로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 농촌마을의 고유한 전통문화 자원을 발굴, 도농간 교류촉진을 위한 자원으로 개발·활용함으로써 농업인 소득증대와 지역사회 활력화를 목적으로 ’02년부터 시작된「농촌전통테마마을 육성사업」은 마을별 고유테마선정(예 : 양양 탁장사, 철원 오대미, 고성 소똥령 등), 리더 양성 및 역할분담을 통한 인적자원 확보, 체험프로그램 운영, 자매결연을 통한 교류 활동 등으로 마을에 새로운 가능성과 비전을 제시하였으며, 

○ 매년 16%씩 도시체험객이 꾸준히 증가(마을 평균 3천명) 하고 있으며, 마을평균 1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 마을마다 농가 가구수가 늘어나는 귀농유턴 현상을 보이고 있어 강원 인구늘리기 정책에도 기여도가 높은 것으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 이와같이 농촌전통테마마을 사업은 지난해 강릉 사천면 해살이 마을이 중앙대회「대상」수상, 전국 최초 발전협의회 구성(49명), 새농어촌 건설운동 우수마을 14개소 선정 등 농촌관광 1번지로써 강원도의 위상을 높이기도 하였다. 

○ 그러나 마을 공동으로 추진이 되는 사업의 특성상 주민대 리더, 주민대 주민, 주민대 소비자 간의 다양한 소통의 문제가 발생,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바, 갈등문제의 양상과 특성을 파악하여 발전적 대한제시를 위하여 

○ 지난 9월 2일에는「2008 농촌전통테마마을 주민 갈등관리 특별강좌」를 한림대 일송아트홀에서 “주민이 행복한 농촌전통테마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테마마을 주민 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등 농촌마을 주민 공동체 의식함양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 농업기술원에서는 2009년까지 농촌전통테마마을 육성사업을 마무리하고 하고 이후 마을간 네트워크 협력체계 구축, 농촌교육농장 육성 등 기존 테마마을의 자립화를 위하여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외형적인 성과뿐만 아니라 마을주민이 함께 행복해 지는 테마마을 조성을 위해 공동체 의식교육도 지속적으로 연계해「행복마을 주식회사」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붙임 : 농촌전통테마마을 현황
080903전통테마마을운영성과.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