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재)에서는 비상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농촌현장기술지원단』을 발족 운영하기로 하였다.

○「농촌현장기술지원단」은 안중찬 기술지원부장을 단장으로 ‘재정조기집행지원팀’, ‘일자리창출지원팀’, ‘현장기술지원팀’ 등 3개팀에 30명으로 지원단을 구성하고 1.8(목)일 현판식을 가졌다.

○ 지원단의 주요임무는
① 비상경제위기를 신속히 극복하기 위해 금년도 예산의 조기배정과 상반기중 90%이상의 예산이 집행 될 수 있도록 진행상황 점검과 필요한 각종 예산의 조기 집행을 담당하게 되며,
② 시험연구 보조인력, 현장 지도사업 체계적 관리를 위한 일자리 창출․고용유지
③ 농가경영비 절감을 위한 농촌 4대 현안(에너지절감, 사료비절감, 로열티대응, 화학비료･농약절감) 대응, 농산물 수출지원, 농촌현장의 애로기술해결, 주요작목 현장교육 등을 담당하게 된다.

○ 내일(1.9일) 농업기술원 대회의실에서 도원 및 시군관계관 업무협의회를 갖는 등 농업기술원은 범정부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비상경제상황 타개에 힘을 보태고, 국가적 어젠다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농촌경제위기가 조속히 탈출하는데 적극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첨부 :「농촌현장기술지원단」운영계획 및 현판식 사진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