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도 잘하면 돈버는 기술농업으로 바뀐다!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재)에서는 돈버는 농업, 살맛나는 농촌을 만들어 나갈 핵심농업인들의 교육을 강화하기 위하여「강원BEST농업아카데미․수출전략품목․농업인대학」등 특성화 교육을 통한 기술농업 실천으로 생산성을 높여 어려운 농촌경제를 살리는데 일익을 담당한다.
※ 전문기술 교육이수 효과 : 생산성 ․ 소득 20% 증대 
 
<농업인대학 운영사례(원주)>
▸운영방법 : 6개월과정(100시간), 이론강의+토론+실습+사례발표+현장견학 등
▸교육 후 변화 : 소득 19%제고, 수량 17~27% 증대
  • 생산수량 : (복숭아) 1,710박스/4.5㎏ ⇒ 2,000(117%)      ( 배 ) 2,000박스/7.5㎏ ⇒ 2,530(127%) 
 
금년에 추진하는 농업인교육은 14개 분야 70,000여명을 대상으로 강의위주 교육에서 농업인 요구를 반영한 현장중심의 참여식 교육으로 전환, 농업현장에서 곧바로 접목하여 애로기술을 해결하는 실용적 교육에 중점을 두고 추진 할 방침이다. 기술수준별 교육체계를 기초영농기술교육(Level 1～3)과 전문농업기술교육(Level 4～6) 으로 구분하여 농업인 평생교육체계를 구축하여 보다 체계적이며 실질적으로 농업인들에게 보탬이 되는 교육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특히 전문농업기술 교육은 연중교육 과정으로 운영 분야별 최고 경영자로 육성함은 물론 실질소득이 올라가는 돈버는 교육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핵심교육 추진계획을 살펴보면,
『농업특성화 기술교육』은 한해 농사설계를 위한 애로기술 해결과 지역농업의 특성화를 살린 전략작목 중심으로 59품목 376개소 31,200명의 규모로 실시(1.5～2.27)하여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 최고 경영자 양성을 위한『심화교육 과정』으로 강원Best농업 아카데미와 농업인대학․수출전략품목을 추진한다.
- 농업아카데미 : 최고마케팅경영자 과정(40명, 연중 100시간 이상)
- 농업인대학 : 친환경농업․배․한우 등 14과정(7개소 470명, 연중 100시간)
- 수출전략품목 : 딸기․파프리카․백합 등 9시군 44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