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찰진맛이 뛰어난 점박이 찰옥수수「흑점2호」육성
작성자
옥수수시험장
등록일
2009-02-23
조회수
4486
내용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재)에서는 우리도 옥수수 재배농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지난 1994년부터 옥수수 신품종육성 사업에 주력한 결과 2008년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을 수상한 “미백2호” 를 비롯하여 “미흑찰, 강일옥” 등 7품종을 육성ㆍ보급하였고, 올해는 새로이 흰색ㆍ검정색 혼합 찰옥수수 신품종「흑점2호」를 육성하여 금년 2월중 품종출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흑점2호」는 2000년에 기 육성했던 흰색ㆍ검정색 혼합 찰옥수수 품종인「흑점찰」보다 성숙기가 10일 정도 빠른 중생종으로, 과피 두께가 매우 얇고․경도(딱딱한 정도)도 낮아 훨씬 부드러우며․ 고소한 맛과 씹는 맛이 우수하고․외관도 뛰어난 고품질 품종으로 전국 어느 지역에서나 재배 될 수 있어서, 소비자들의 기호에 만족하여 재배농가 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우리의 축산산업이 수입 곡물사료에 많이 의존하고 있는 실정으로 신품종「흑점2호」는 늦은 시기까지 잎과 줄기가 푸르고 많은 특성을 갖추고 있어 풋찰옥수수 수확 후 담근먹이용 가축사료로 이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특히 이삭이 흰색ㆍ검정색 점박이로 고유 특성을 가져 강원도 얼굴 찰옥수수 상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판단된다.
「흑점2호」는 2년간의 국립종자원의 품종등록과정과 금년도 시군 시범재배 및 농가실증시험을 거쳐 2010년부터 우리도내 재배농가에 본격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는 소비자의 수요변화에 부응하여 농업인과 소비자가 만족 할 수 있는 다양한 용도별 신품종 육성에 박차를 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흑점2호」는 2000년에 기 육성했던 흰색ㆍ검정색 혼합 찰옥수수 품종인「흑점찰」보다 성숙기가 10일 정도 빠른 중생종으로, 과피 두께가 매우 얇고․경도(딱딱한 정도)도 낮아 훨씬 부드러우며․ 고소한 맛과 씹는 맛이 우수하고․외관도 뛰어난 고품질 품종으로 전국 어느 지역에서나 재배 될 수 있어서, 소비자들의 기호에 만족하여 재배농가 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우리의 축산산업이 수입 곡물사료에 많이 의존하고 있는 실정으로 신품종「흑점2호」는 늦은 시기까지 잎과 줄기가 푸르고 많은 특성을 갖추고 있어 풋찰옥수수 수확 후 담근먹이용 가축사료로 이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특히 이삭이 흰색ㆍ검정색 점박이로 고유 특성을 가져 강원도 얼굴 찰옥수수 상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판단된다.
「흑점2호」는 2년간의 국립종자원의 품종등록과정과 금년도 시군 시범재배 및 농가실증시험을 거쳐 2010년부터 우리도내 재배농가에 본격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는 소비자의 수요변화에 부응하여 농업인과 소비자가 만족 할 수 있는 다양한 용도별 신품종 육성에 박차를 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