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포도알이 굵은 청포도「그린킹」육성
작성자
원예연구과
등록일
2009-02-25
조회수
4283
첨부파일
090224포도알이 굵은 그린킹육성.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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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재)에서는 FTA 대응 과수 경쟁력을 높이고자 2000년부터 10여년간 포도 신품종 육성에 심혈을 기울여 온 결과 포도알이 굵은 청색계「그린킹」을 육성하였다고 밝혔다.
우리도내 포도재배(256㏊) 품종은 추위에 강한 캠벌얼리가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홍수출하로 인한 가격하락과 타 시․도의 대립종 품종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떨어져 우리도 포도농업 기반을 약화시켜왔다. 2006년도 4배체 포도와 2배체 포도를 교배하여 씨가 없고 당도가 높은 3배체 포도「청향」에 이어 2008년 대립종「그린킹」육성에 성공했다.
「그린킹」은 4배체 품종으로 수확기가 9월 중순경인 중생종으로 과중이 380g(과립중 11.2g)인 대립종으로 수세는 거봉과 비슷하나 착립성은 거봉보다 우수한 품종으로 당도는 16.8°Bx로 높으며, 과피가 얇고 육질이 다소 연하며, 지베렐린 1회 처리로 씨 없는 포도 생산이 가능한 품종이다.
농업기술원에서는 2009년 시범농가(춘천․홍천)를 선정 1,000㎡ 규모의 과원을 조성 농가실증시험을 통한 우수성을 홍보하고, 3년간의 국립종자원의 품종등록 과정을 거쳐 2012년부터는 우리도내 재배농가에 본격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며,
금후 청색․흑색․홍색계통의 다양한 색깔과 맛을 겸한 신품종 포도를 육성하여 농가와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타시도와의 차별화를 위한 신품종 포도 육종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도내 포도재배(256㏊) 품종은 추위에 강한 캠벌얼리가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홍수출하로 인한 가격하락과 타 시․도의 대립종 품종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떨어져 우리도 포도농업 기반을 약화시켜왔다. 2006년도 4배체 포도와 2배체 포도를 교배하여 씨가 없고 당도가 높은 3배체 포도「청향」에 이어 2008년 대립종「그린킹」육성에 성공했다.
「그린킹」은 4배체 품종으로 수확기가 9월 중순경인 중생종으로 과중이 380g(과립중 11.2g)인 대립종으로 수세는 거봉과 비슷하나 착립성은 거봉보다 우수한 품종으로 당도는 16.8°Bx로 높으며, 과피가 얇고 육질이 다소 연하며, 지베렐린 1회 처리로 씨 없는 포도 생산이 가능한 품종이다.
농업기술원에서는 2009년 시범농가(춘천․홍천)를 선정 1,000㎡ 규모의 과원을 조성 농가실증시험을 통한 우수성을 홍보하고, 3년간의 국립종자원의 품종등록 과정을 거쳐 2012년부터는 우리도내 재배농가에 본격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며,
금후 청색․흑색․홍색계통의 다양한 색깔과 맛을 겸한 신품종 포도를 육성하여 농가와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타시도와의 차별화를 위한 신품종 포도 육종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