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국내최초 꽃창포 신품종「쿨썸머․스완레이크」육성
작성자
원예연구과
등록일
2009-04-01
조회수
4164
첨부파일
2009_04_01_꽃창포_신품종_육성.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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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재)에서는 수변 경관조성용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꽃창포를 1999년부터 10여 년간 심혈을 기울여 우수 유전자원 수집 및 교배로 200여 계통을 선발하여 2008년 최종적으로 신품종인「쿨썸머와 스완레이크」를 국내최초로 육성하여 품종보호출원 중에 있다고 밝혔다.
꽃창포는 최근 하천정비사업 등 경관 조성용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자생화훼로 우리도 특화품목으로 육성이 가능한 작목으로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는 다양한 화색과 화형을 가진 고급 화훼로 육성한 결과,
「쿨썸머」는 화색이 밝고 투명한 보라색으로 개화기인 여름(6월중순)에 시원한 느낌을 주며,「스완레이크」는 화색이 흰색과 보라색이 어우러져 백조와 같은 느낌을 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2품종 모두 초장이 80㎝정도로 도장하지 않아 수변 경관 조성에 유리하고 꽃모양과 색깔이 아름다워 관상가치가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는 “쿨썸머” 등 신품종을 원주․평창 등 도내 재배농가에 시범재배 통하여 농가에 조기확대 보급하고, 또한 신품종을 추가로 육성하기 위하여 금년 6월중순경 농업기술원 시험연구포장에서 품평회를 실시 꽃창포를 우리도 특화자생화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꽃창포는 최근 하천정비사업 등 경관 조성용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자생화훼로 우리도 특화품목으로 육성이 가능한 작목으로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는 다양한 화색과 화형을 가진 고급 화훼로 육성한 결과,
「쿨썸머」는 화색이 밝고 투명한 보라색으로 개화기인 여름(6월중순)에 시원한 느낌을 주며,「스완레이크」는 화색이 흰색과 보라색이 어우러져 백조와 같은 느낌을 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2품종 모두 초장이 80㎝정도로 도장하지 않아 수변 경관 조성에 유리하고 꽃모양과 색깔이 아름다워 관상가치가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는 “쿨썸머” 등 신품종을 원주․평창 등 도내 재배농가에 시범재배 통하여 농가에 조기확대 보급하고, 또한 신품종을 추가로 육성하기 위하여 금년 6월중순경 농업기술원 시험연구포장에서 품평회를 실시 꽃창포를 우리도 특화자생화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