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성인병 예방 기능성채소“치콘”생산기술 개발
작성자
원예연구과
등록일
2009-04-20
조회수
4399
첨부파일
2009_04_19_신기능성_채소_치콘_재배기술.hwp
(다운로드 수: 701)
내용
○ 치콘은 우리에겐 생소한 이름이지만 유럽의 장수국가로 꼽히는 벨기에ㆍ네덜란드ㆍ프랑스ㆍ이태리 등에서는 즐겨 먹는 고급채소로서
- 쓴맛을 내는 인티빈(Intybin)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소화촉진은 물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심장 및 간질환에 도움을 주며,
- 항산화 성분이 있어 노화 및 항암예방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 칼로리는 낮은 반면에 식이섬유와 미네랄ㆍ비타민 등이 풍부하여 비만 등 각종 성인병으로 고민이 많은 현대인에게 각광받을 수 있는 새로운 작목이다.
○ 또한 세계 최대 농산물 수입국인 일본의 경우 최근 연 8,000여톤을 생산 하고 있으나 물량부족으로 벨기에ㆍ미국 등으로부터 매년 500여톤을 수입할 정도로 수출작목으로 유망한 채소이기도 하다.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재)에서는 새로운 수출작목 개발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치콘의 품종선발 및 작형을 연구해온 결과 우리도에 적합한 품종 및 재배작형을 개발하였다.
○ 밭에서 4~5개월 재배한 치커리 뿌리를 수확하여 저온저장 후 2차로 암실에서 약 3주간 연화재배하여 생산하는 방법으로 - 10a당 2.5~3톤을 생산할 수 있어 일본으로 수출할 경우 15~18백만원의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으며, - 최근 새로운 웰빙 먹거리를 요구하는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어 강원도 특산작목으로 육성 할 가치가 높은 작목이다.
○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는 개발된 기술의 보급을 위해 평창군 진부면 김양래씨 등 2농가에서 실증시험재배를 하는 한편, (주)농협무역을 통해 수출을 타진하고 있으며, 국내 식품회사와 공동으로 소비자 기호도를 조사하는 등 수출 및 내수시장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 농업기술원 관계관은 치콘은 시대적 트랜드에 부응하는 작목으로 내수시장 뿐만 아니라 일본시장에서도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치콘과 같이 수출과 내수를 병행할 수 있는 새로운 작목을 지속적으로 개발 보급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강원도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채소연구실 서현택 033-258-9673]
- 쓴맛을 내는 인티빈(Intybin)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소화촉진은 물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심장 및 간질환에 도움을 주며,
- 항산화 성분이 있어 노화 및 항암예방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 칼로리는 낮은 반면에 식이섬유와 미네랄ㆍ비타민 등이 풍부하여 비만 등 각종 성인병으로 고민이 많은 현대인에게 각광받을 수 있는 새로운 작목이다.
○ 또한 세계 최대 농산물 수입국인 일본의 경우 최근 연 8,000여톤을 생산 하고 있으나 물량부족으로 벨기에ㆍ미국 등으로부터 매년 500여톤을 수입할 정도로 수출작목으로 유망한 채소이기도 하다.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재)에서는 새로운 수출작목 개발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치콘의 품종선발 및 작형을 연구해온 결과 우리도에 적합한 품종 및 재배작형을 개발하였다.
○ 밭에서 4~5개월 재배한 치커리 뿌리를 수확하여 저온저장 후 2차로 암실에서 약 3주간 연화재배하여 생산하는 방법으로 - 10a당 2.5~3톤을 생산할 수 있어 일본으로 수출할 경우 15~18백만원의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으며, - 최근 새로운 웰빙 먹거리를 요구하는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어 강원도 특산작목으로 육성 할 가치가 높은 작목이다.
○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는 개발된 기술의 보급을 위해 평창군 진부면 김양래씨 등 2농가에서 실증시험재배를 하는 한편, (주)농협무역을 통해 수출을 타진하고 있으며, 국내 식품회사와 공동으로 소비자 기호도를 조사하는 등 수출 및 내수시장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 농업기술원 관계관은 치콘은 시대적 트랜드에 부응하는 작목으로 내수시장 뿐만 아니라 일본시장에서도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치콘과 같이 수출과 내수를 병행할 수 있는 새로운 작목을 지속적으로 개발 보급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강원도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채소연구실 서현택 033-258-9673]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