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민으로 하나되기 다문화가정 초청 강원농업 체험교실 개최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재)에서는 6.16일(화) 13시부터 농업기술원에서 인근지역 다문화가정 주부 30명을 초청하여 강원농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강원도민으로서 하나 되기 위한 다문화가정 초청 강원농업 체험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강원도민의 마음속에 흐르는 농심을 간접체험 함으로서 강원도를 훨씬 빨리 이해하여 강원도민의 일원으로 융화되고 화합되기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체험교실은
- 강원농업의 현황과 강원농산물의 우수성 등 강원농업을 소개하고
- 농업기술의 산실인 농업기술원의 시험연구 시설을 견학을 통해 첨단 화된 강원농업의 기술력을 체험하며
- 농경유물ㆍ지역농특산물 전시실 등을 견학하며 강원도민의 정신적 근간인 농심을 간접적으로 경험함으로서 강원도민의 정서와 문화를 쉽게 이해 하고 강원도민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된다.
- 또한, 분경만들기 체험을 통해 각자의 고향을 생각하며 표현하는 시간도 갖는다.
 
○ 농업기술원 윤용권 지원기획과장은 “기존에는 도시소비자를 중심으로 우리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차원에서 운영하였으나, 이제는 그 대상을 확대하여 농업을 통해 우리도민이 하나 되는 농업체험교실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붙임  다문화가정 초청 강원농업 체험교실 운영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