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농작업 환경개선으로 농업재해 방지한다
작성자
생활지원과
등록일
2009-09-01
조회수
4864
첨부파일
2009_09_01 농작업 환경개선 농업재해 방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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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농작업 현장은 “안전하고 전원적이다” 라는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기계화·자동화에 따른 늘어난 농기계 만큼이나 관련 사고도 증가되어 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농작업 재해율이 전체 산업의 4.5배에 달하며 농부증 등 질환증가에 따른 의료비 지출로 경제적 손실이 연간 5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좁은 산악도로․낙석 등 강원도의 지리적 환경은 농업여건을 더욱 열악하게 하여 지난해 농작업 사고율은 39.8%로 전국 2위, 농부증 발병률은 41.4%로 전국 40.1%를 상회하고 있는 실정이다.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재)에서는 고령화·여성화 되어가는 농촌의노동력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일할 수 있는 농작업 환경개선을 위하여 2006년「농작업 안전모델 마을육성」사업을 시작으로「맞춤형 편이장비 보급」,「포도작업 시스템 개선」등 농작업 환경개선 시범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농작업 안전모델 마을육성」사업은 올해 신규 2개소(춘천․홍천)를 포함 6개소를 시범육성, 3년간 2억씩 지원하여 연차별 체계화된 사업으로 1년차에는 농작업 환경진단, 2년차에는 문제점 및 개선방안 도출, 3년차에는 안전관리 생활화 정착을 목표로 연세대 원주의과대학․춘천성심병원 등 14명의 의료·보건 전문가로「도 추진단」을 구성 농작업 안전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자문 및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또한「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보급사업」으로 동력운반차 등 300여점의 장비를 110농가에 보급하였고,「포도작업 시스템 개선」은 영월 탑프루트 포도작목반에 에어식 전동가위를 44농가에 보급하는 등 농작업에 따른 재해 예방을 위한 시범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 금후 농업기술원에서는 농작업 안전의식 향상과 재해예방 관리를 위하여 2015년까지 120개소로 농작업 안전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그 첫 디딤돌로 오는 9월 2일 의학·산업·인간공학 전문가 8명을 초청 사업대표자와 주민,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2009 농작업 안전사업 발전전략 심포지엄」을 개최 농업인이 행복한 농작업 환경조성을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할 계획이고 밝혔다.
붙임 : 심포지엄 일정표 1부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재)에서는 고령화·여성화 되어가는 농촌의노동력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일할 수 있는 농작업 환경개선을 위하여 2006년「농작업 안전모델 마을육성」사업을 시작으로「맞춤형 편이장비 보급」,「포도작업 시스템 개선」등 농작업 환경개선 시범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농작업 안전모델 마을육성」사업은 올해 신규 2개소(춘천․홍천)를 포함 6개소를 시범육성, 3년간 2억씩 지원하여 연차별 체계화된 사업으로 1년차에는 농작업 환경진단, 2년차에는 문제점 및 개선방안 도출, 3년차에는 안전관리 생활화 정착을 목표로 연세대 원주의과대학․춘천성심병원 등 14명의 의료·보건 전문가로「도 추진단」을 구성 농작업 안전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자문 및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또한「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보급사업」으로 동력운반차 등 300여점의 장비를 110농가에 보급하였고,「포도작업 시스템 개선」은 영월 탑프루트 포도작목반에 에어식 전동가위를 44농가에 보급하는 등 농작업에 따른 재해 예방을 위한 시범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 금후 농업기술원에서는 농작업 안전의식 향상과 재해예방 관리를 위하여 2015년까지 120개소로 농작업 안전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그 첫 디딤돌로 오는 9월 2일 의학·산업·인간공학 전문가 8명을 초청 사업대표자와 주민,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2009 농작업 안전사업 발전전략 심포지엄」을 개최 농업인이 행복한 농작업 환경조성을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할 계획이고 밝혔다.
붙임 : 심포지엄 일정표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