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재)에서는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성우리조트(횡성 둔내)에서 실시된『제50대 강원도4-H연합회』임원선거에서 김성철(金成哲)씨가 회장에 당선되었다.

○ 김성철(29세) 당선자는 대외협력부장․부회장 경험을 바탕으로 도4-H연합회가 타 지역보다 한 차원 높은 성숙한 단체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영농회원들과의 잦은 만남을 통하여 서로의견을 교환하고 수립하는 등 도4-H연합회가 전국 최고의 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하여 회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회장에 당선되었다.

○ 당선소감으로는 진취적인 기상과 능동적인 활동으로 찬란한 업적을 세웠던 역대 선배님들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청년의 역할을 새롭게 인식하여 좋은 것을 더 좋게 라는 금언에 흠이 가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2010년 저를 비롯한 강원도4-H연합회가 열정과 도전의 정신으로 우리도 농업․농촌에 진정한 청년리더로서 그 역할을 다해나겠다고 말했다.

○ 임원으로는 남부회장에 최금탁씨, 여부회장에는 김보경씨, 감사에는 엄호진씨․전정석씨가 당선됐다.

※ 첨부 : 김성철 제50대 강원도4-H연합회장 프로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