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종자소독으로 벼 키다리병 완벽 방제
작성자
기술보급과
등록일
2010-04-07
조회수
4543
첨부파일
2010_04_07 종자소독으로 벼키다리병 완벽방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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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재)에서는 매년 증가추세에 있는 벼 키다리병 피해예방을 위해 도내 전농가에게 철저한 종자소독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지난 2000년부터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기 시작하여 2007년에는 못자리의 33%까지 발생되어 문제시 되는 벼 키다리병은 종자내부에 병원균이 잠복하고 있다가 고온다습 조건인 못자리에서 발생 우려가 높을 뿐만 아니라 발생이 심한 포장에서는 수확량이 30%까지 감소될 수 있는 병으로 반드시 종자소독을 하여야 하는 병이다.
○ 벼 키다리병이 증가하고 있는 원인은 키다리병균이 널리 확산되고,종자소독을 하지 못하는 친환경 벼재배 면적이 크게 확대 되면서 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정부보급종 종자가 소독제를 묻힌 상태로 보급되고 있으나 완벽방제가 어렵고 일부농가에서 별도로 종자소독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또 관행적인 침지방법으로는 완벽한 방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농업기술원 환경작물담당 정만수 지도관은 “못자리 전에 종자소독을 실시하면 벼 키다리병 뿐만 아니라 도열병ㆍ깨씨무늬병ㆍ벼잎선충 등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며 일반재배 농가에서는 종자소독제를 이용한 침지ㆍ습분의 소독법으로 약제를 사용할 수 없는 친환경농업 실천농가는 냉수온탕침법을 사용하여 반드시 종자소독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지난 2000년부터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기 시작하여 2007년에는 못자리의 33%까지 발생되어 문제시 되는 벼 키다리병은 종자내부에 병원균이 잠복하고 있다가 고온다습 조건인 못자리에서 발생 우려가 높을 뿐만 아니라 발생이 심한 포장에서는 수확량이 30%까지 감소될 수 있는 병으로 반드시 종자소독을 하여야 하는 병이다.
○ 벼 키다리병이 증가하고 있는 원인은 키다리병균이 널리 확산되고,종자소독을 하지 못하는 친환경 벼재배 면적이 크게 확대 되면서 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정부보급종 종자가 소독제를 묻힌 상태로 보급되고 있으나 완벽방제가 어렵고 일부농가에서 별도로 종자소독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또 관행적인 침지방법으로는 완벽한 방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농업기술원 환경작물담당 정만수 지도관은 “못자리 전에 종자소독을 실시하면 벼 키다리병 뿐만 아니라 도열병ㆍ깨씨무늬병ㆍ벼잎선충 등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며 일반재배 농가에서는 종자소독제를 이용한 침지ㆍ습분의 소독법으로 약제를 사용할 수 없는 친환경농업 실천농가는 냉수온탕침법을 사용하여 반드시 종자소독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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