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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로운 농촌현장지원 모델 프로젝트 추진
작성자
지원기획과
등록일
2010-08-25
조회수
4298
첨부파일
내용
- 푸른농촌 희망찾기 건강프로젝트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재)에서는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고성군 죽왕면 인정2리에서 농촌진흥청ㆍ연세대학교원주병원ㆍ고성군 등 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영농애로기술지원ㆍ건강진료ㆍ농기계수리 및 영농현장 일손돕기 등 현장 맞춤형 농촌마을 종합지원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 그 동안 공공기관ㆍ병원ㆍ기업체 등에서 1사1촌 운동이나 자매결연을 통해 다양하게 봉사활동을 해왔으나 농촌에서 필요한 종합적인 봉사활동으로 전개하지 못하고 결연기관이나 단체의 전문분야에 맞게 일손돕기ㆍ의료봉사 등 단편적인 지원으로 추진되어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기 힘들었다.
 
○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농촌지원활동의 시너지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농업기술원에서는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농촌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항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종합지원 모델인 푸른농촌 희망마을 건강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었다.
 
○ 이번 봉사활동에는 농촌진흥청에서 농업인 건강관리 전문가 8명, 연세대원주병원 의료진 15명, 강원도농업기술원 20명, 고성군 10명 등 분야별 전문인력 50여명이 참여하여 농업현장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분야의 현장애로 사항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대규모 종합봉사활동으로 전개된다.
- 농촌진흥청에서는 마을주민의 체력․건강체크, 농업기술원은 마을 주작목에 대한 야간 영농기술교육과 농촌일손돕기를 담당하고, 고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기계 점검수리 및 일손지원을, 연세대학교원주병원 의료지원팀이 주민의 건강검진과 농업인 건강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 강원도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 윤용권 과장은 푸른농촌 희망마을 건강 프로젝트는 지난 6.12일 영월군에 이어 2번째로 추진하는 것으로 농촌일손돕기와 농업기술 컨설팅 등 농업분야 뿐만 아니라 의료ㆍ금융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히 협조하여 농업인이 농촌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등을 한번에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농촌봉사 모델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2010_08_25 푸른농촌희망찾기봉사.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