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농촌진흥기관 시설하우스 전문가 발 벗고 나섰다
작성자
지원기획과
등록일
2011-02-23
조회수
3512
첨부파일
폭설피해지역_일손돕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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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안중찬)은 지난 2월초(11~12일) 폭설피해를 입은 양양지역 비닐하우스 응급복구에 23~24일 이틀간 농촌진흥공무원 100여명을 긴급 지원하여 일손돕기를 펼친다고 하였다.
○ 특히, 이번 일손돕기에는 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 시설농업 전문가와 합동으로 피해시설 철거에 어려움이 많은 양양군 서면과 현북면 지역 하우스(10동) 해체작업을 하게되는데, 농업기술원 보유중인 용접기(4대), 커터기(5), 전동드라이버(10) 등 자체장비를 현장에 투입한다.
○ 최근 낮 시간이 짧은점을 감안하여 수원과 춘천에서 당일(23일) 아침 일찍(6시경) 출발하여 작업속도를 높이는 한편, 피해시설물 철거와 철저한 마무리를 위해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추진한다.
○ 안중찬원장은 이번 폭설로 상심이 컸을 영동지역 농민들이 농촌진흥기관의 작지만 따뜻한 나눔활동이 피해농가에 희망의 씨앗이 되었으면 하였다.
- 2.23~24일(2일간), 양양군 서면 논화리(박병호)·현북면 어성전1리(강영철)
- 100명(농촌진흥청 50, 농업기술원 50)
- 피해 시설물 해체·철거작업(비닐하우스 10동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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