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민의 꿈 귀농ㆍ귀촌, 강원도에서 희망을 찾다!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조경호)은 서울 중구 페럼비즈니스센터에서 도시 직장인을 대상으로 최고의 귀농ㆍ귀촌지로 각광받고 있는 강원도를 알리기 위한「도시직장인 귀농․귀촌교육」을 10. 11(화)부터 운영한다.
○ 강원도는 그동안 꾸준히 고속도로ㆍ전철 등 교통인프라를 구축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2018 동계올림픽 개최도시가 평창으로 확정됨에 따라 세계적 수준의 교통ㆍ생활ㆍ문화 인프라가 조성될 것이 확실시되어 도시민의 살고 싶어 하는 최고의 고장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 특히, 이번 교육은 최근 젊은층의 귀농, 귀촌이 급격이 증가하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직장에서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삶을 영위하거나 농촌에서 돌파구를 찾으려는 취업귀농 등 가까운 미래에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귀농, 귀촌에 대한 자신감을 주고 뚜렷한 계획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주고자 기획하였다.
○ 이에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준비단계 부터 창업아이템 찾기, 정책, 다양한 귀농사례 등으로 구성된 이론교육과 가족과 함께 참여하여 기차를 타고 가는 현장체험으로 운영된다.
○ 무엇보다 도시민 가족과 강원도내 우수 농장주와의 1:1 멘토링제로 운영되는 현장체험교육을 통해 가족이 한마음으로 귀농․귀촌을 준비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다. 농장주와 함께하는 1박2일 동안 꾸밈없는 농촌생활을 체험하고 그로 인해 우리 농업, 농촌에 대한 가치를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강원도에서 희망을 찾다”라는 주제로 지난 7월에 1기, 8월에 2기를 추진하여 교육생(멘티)과 농장주(멘토)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양쪽 모두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10월 3기를 끝으로 마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