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바이러스 실시간 진단키트 보급 워크숍 개최
작성자
환경농업연구과
등록일
2012-08-17
조회수
1448
첨부파일
바이러스_진단키트_보급_워크숍_개최.hwp
(다운로드 수: 453)
내용
농작물 바이러스 감염 조기진단 확산 방지 바이러스 실시간 진단키트 보급 워크숍 개최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조경호)은 영농현장에서 쉽고 빠르게 바이러스 감염을 진단, 병해 확산 방지를 위한 워크숍을 17일 농업기술원에서개최하고 현장진단용 바이러스 진단키트 6,000점을 시군농업기술센터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 최근 온난화의 영향으로 바이러스병은 과거보다 바이러스 발생 피해가 심해지는 경향이다. 특히 과채류인 고추, 파프리카, 피망, 호박, 오이, 수박 등에서의 바이러스 피해 예방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실정이다.
○ 강원도농업기술원은 과채류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7종의 바이러스병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진단키트를 개발 제작하였다. 이 진단키트는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현장에서 1~4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으며 휴대가 간편한 장점이 있다.
○ 김경희 환경농업연구과장은 금년도 2회에 걸쳐 15,000점의 키트를 시군농업기술센터 및 작목반에 보급하였고, 내년도에는 감자, 수출나리의 바이러스 진단키트도 추가 개발하여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바이러스 사전예방은 농산물의 수량과 상품성을 향상시켜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