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13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작성자
지원기획과
등록일
2013-01-07
조회수
1569
내용
지역별 특성화된 교육과정으로 희망을 찾는다!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안진곤)은 새로운 농정시책 홍보와 FTA대응기술 교육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코자 18개 시군 27,717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2013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화천군을 시작으로 시군별 지역실정에 맞게 추진되는 농업인 실용교육은 534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되게 되며, 벼, 메론 등 55품목을 대상으로 18시군 352개소의 교육장에서 자체 및 외래강사 277명을 편성하여 2. 15일까지 실시된다.
○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돈버는 농업을 실현시키기 위한 교육이라는 뜻으로 지난 1969년 겨울철을 이용해 농가의 영농설계와 신기술 보급을 위해 추진된 겨울농민교육에서부터 시작하여 44년째 지속되고 있는 실용화 교육과정이다.
○ 올해 교육은 영농기술ㆍ농업경영ㆍ농촌자원 등 3개 과정으로 추진되는데, 강원농업이 영농규모는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인「강소농(强小農)」으로 육성하고, 지역별 전략작목의 핵심기술과 돈 버는 경영기법 등 농업인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새롭게 개설하여 FTA에 대응한 강원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
○ 지원기획과 정만수과장은 “강원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끊임없는 학습을 통해 개인의 지식 역량을 갖추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현재의 농업을 되돌아보고 성공적인 미래농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 교육일정을 사전에 파악해 적극 참여해 주길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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