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여 회원의 뜻 모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다짐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안진곤)은 7. 9~10(2일간) 강릉 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에서 회원 및 내빈 등 2천여명을 대상으로 제22회 생활개선회 강원도대회를 개최한다.
※ 개강식(9일, 18:30~)
○ (사)생활개선회강원도연합회(회장 김인련, 강릉)는 “제22회 생활개선회 강원도대회”를 7. 9~10일까지 강릉 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에서 회원 및 내빈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한다.
○ 생활개선회는 지역사회 발전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과 여성 후계세대 육성을 위해 1958년 조직되어 현재 도내에는 7천여 회원이 농산물가공?농촌어메니티 상품화 등 농촌경제 활력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농촌여성 단체이다.
○ 지역 핵심리더로서 역량을 개발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결속력을 다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뜻을 모으기 위하여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성공다짐 결의?동아리공연?전시?화합한마당?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김인련 도연합회장은 “우리 농촌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1?2?3차산업이 융화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6차산업으로 변모가 필요하다. 농촌의 전통과 어메니티를 발굴하고 보전해온 생활개선회가 앞으로 강원농업?농촌을 변화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앞으로의 활약상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