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나눔씨앗, 불어라 행복농촌!』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안진곤) 에서는 4. 29~30(2일간) 양양 달래촌 몸마음 치유센터에서 생활개선회원 42명을 대상으로 “6차산업 주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농촌자원 핵심지도자『농촌여성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교육은 6차산업화 추진을 위해 1차 산업인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며, 지역자원을 활용한 6차 산업화 연계 등 부가가치 확대를 위해 농촌여성 역할의 중요성과 여성리더의 책임감을 부여 하며 농업?농촌 미래를 주도 할 핵심인력을 양성코자 실시하며 특히 강원여성문학인회 고창영 이사를 초청『고전으로 배우는 소통의 리더쉽』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며, 1회원 1전문자격 취득을 위한 풍선아트 전문교육, 농가맛집 연계 외식,치유형 6차산업체험, 힐링로드 달래길 탐방, 우수사례 발표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이는 생산/가공/유통/외식/관광이 결합된 6차산업의 기본산업은 1차 산업으로 그 중요성을 강조하며 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 연계 경영 다각화로 농가소득 증대와 농촌 활력화에 기여하는 6차산업 주도 핵심리더를 양성하고자 한다.
또한, 생활개선회강원도연합회(회장 김인련)에서는 2014년 활동과제로 나눔실천을 선정, 회원 실천결의 시간을 갖고 성산사랑마을 노인요양원을 방문, 어르신 대상 치매예방 프로그램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번 활동을 통하여『농촌여성 역량강화는 물론 창의적인 사회활동 참여로 따뜻한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