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태풍‘고니’북상,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관리 철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8-25
조회수
879
첨부파일
태풍_고니_대비_농작물_관리_보도자료(20150824).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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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태풍‘고니’북상,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관리
○ 철저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제15호 태풍「고니(GONI)」가 8.25~26일 동해상으로 북상함에 따라 강원도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규)에서는 농작물 및 농업시설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철저한 사전관리를 당부했다.
○ 벼는 갑자기 비가 많이 오면 침ㆍ관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벼가 물에 잠기지 않도록 배수로 관리를 철저히 한다.
○ 과수는 강풍으로 인해 낙과나, 가지가 찢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수확시기에 있는 과일은 미리 수확하고, 가지는 지주시설 등에 고정시켜 낙과 및 가지 찢어짐을 방지한다.
○ 고추는 바람에 열매가 떨어지거나, 쓰러질 우려가 있으므로 미리 지주에 묶어주고, 포장주변에 바람막이 울타리를 설치하고 쓰러진 포기는 곧바로 일으켜 세워준다.
○ 비닐하우스는 끈으로 단단하게 묶어 바람에 펄럭이지 않도록 한다.
- 골조가 파손될 것이 확실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신속하게 비닐을 찢도록 하고, 비닐 찢기는 바람이 부는 반대방향부터 찢어야 쉽게 작업을 할 수 있다.
- 바람이 강해질 때에는 하우스가 넘어지거나 뽑혀 날아갈 위험이 있으므로 접근을 피해야 한다.
- 또한 하우스가 침수되지 않도록 사전에 하우스 주변의 배수로를 정비하여 물 빠짐이 잘 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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