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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6 지역특화품목 육성 워크숍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03-30
조회수
652
첨부파일
내용

“차별화된 특화품목 육성”으로 국내농업 1등 道 조기실현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규)은 3. 31(목) 13:00~, 대회의실에서 도․시군 원예분야 담당공무원 33명을 대상으로 “2016 지역특화품목 육성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올해 강원도에서 추진하는 지역대표 특화품목 육성방안을 논의하며, 도출된 특화품목 3~5개를 시군별로 선택하여 그 작물에 대한 집중 육성으로 강원도의 지역브랜드형 대표 작목으로 육성코자한다.

 예를 들어 전국적으로 문경하면 오미자, 영동하면 포도가 떠오르듯이 도내에서도 토마토하면 춘천, 인삼하면 홍천, 한우하면 횡성이 떠오를 수 있도록 차별화된 주도품목을 발굴 육성하여 전국적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연차별 지역농산물 특화품목 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총 244억원(국비 80, 도비 33, 시군비 114, 자부담 17)을 5년간 투자할 계획이다. 올해는 시군별 19품목을 대상으로 49억원 투입하여 대상품목에 대한 기술․교육․예산을 집중하여 시군 대표 품목으로 특성화되도록 지원한다.

 현재 시군별로 여러 작목 육성으로 지역농산물 차별화가 미흡한 상황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역 핵심품목을 육성하여 도내 농산물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한 실정이다.

 정만수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현재 우리도 농업소득이 경상북도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도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 전국적인 대표품목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므로써 농업인 소득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또한 유도하여 “우리도 농업소득을 전국 1등 道”로 만든다는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특화품목_육성_워크숍_보도자료.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