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지역농업특성화사업” 전국 공모, 최다․최고액 확보 -
강원도농업기술원,“지역농산물 특화품목 육성 전략”인정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규)은 농촌진흥청이 실시한 2017년도 “지역농업 특성화 지원사업” 전국 공모와 2016년도 1년차 사업추진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어, 전국 최다․최고인 9사업 1,488백만원의 국비예산을 지원받게 되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2015년부터“지역농산물 특화품목 육성계획”을 수립하여 시군별 주력 품목을 발굴, 체계적인 육성전략을 마련하여 지역대표 작목으로 육성하고자 그간 행정력을 집중하여 노력을 기울인 결과 전국 공모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게 되었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은 “안흥찐방 원료곡 팥 자급화(횡성)”, “네트멜론 생산․유통 체계화(양구)”, “6차산업 연계 토마토 명품단지 육성(화천)“, ”치악산복숭아 경쟁력 강화(원주)”으로, 시군별 선정품목의 생산자 단체 조직화와 참여 농업인의 역량강화, 마케팅․홍보 등 부가가치를 제고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중점을 두어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1년차 사업추진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은 “하늘다음 토속산채 소득화(태백)”, “친환경농업 기반 확대(고성)“, ”100년 전통 강릉곶감 명성복원(강릉)”, “종자생산 특화단지조성(영월)”, “양질 조사료 생산단지조성(인제)“ 사업에 대하여도 현장기술지원과 컨설팅을 강화하고 품질향상과 시장경쟁력 확보에 노력을 기울여 지역대표 품목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