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지역 특산주 상품화 및 공동연구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03-21
조회수
670
첨부파일
보도자료_국순당_특산주_상품화_MOU.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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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지역 특산주 상품화 및 공동연구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2017. 3. 22(수) 11:00~, 국순당 횡성본사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규)과 (주)국순당(대표 배중호)은 3. 22(수) 11시 국순당 횡성본사(횡성군 둔내면 강변로 소재)에서 “지역 특산주 상품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특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연구협력 확대 및 주류 상품개발을 위해 전략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한다.
□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국순당은 1970년에 창업한뒤 2004년 현재의 횡성공장을 준공하여 전통주인 백세주와 막걸리 등 15종의 주류를 생산하고 있으며, 작년 8월에는 고구마 증류 소주인 ‘려’를 출시하였다.
□ 강원도농업기술원은 ‘15년 8월 강원도 대표먹거리 개발육성 계획에 따라 ’16년에 자체 개발 품종인 오륜쌀과 오륜감자를 이용한 증류소주 개발을 완료하고, 도내업체인 국순당과 상품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농업기술원 박흥규 원장은 이번 국순당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 특산 증류주의 상품화로 지역업체의 상생 협력체제가 이루어지며, 장기적으로 국산 토착 종균을 이용한 제조 및 숙성을 통해 명실상부한 지역 명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