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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품종, 기능성「약선콩」부가가치 높인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8-05-25
조회수
705
내용

신품종, 기능성「약선콩」부가가치 높인다. 

=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 5.24(목). 농업인 특별교육 =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김태석)은 5월 24일(목) 평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약선콩” 시범재배 농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신품종 “약선콩” 재배방법에 대하여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 “약선콩”은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2017년 개발(육종)한 품종으로 재래종이나 다른 품종에 비하여 수량성이 높고 쓰러짐과 병해충에 강하며 기계화에 적합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다. 특히 기능성 약콩으로서 생리활성물질인 “이소플라본” 함량이 높고 콩 비린내가 없는 특징이 있다.

□ 강원도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약콩의 주생산지이며, 약콩은 소립검정콩으로 예로부터 소비자들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아 왔다. 그러나 재해나 병해에 취약하여 안정적으로 생산하기가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어 개량의 필요성이 있어왔다.

□ 이번 특별교육은 “기능성약선두유사업단”에서 현재 판매중인 “약콩두유” 원료인 기존 재래종 “약콩”을 대체할 신품종 “약선콩”에 대한 재배기술 및 특징 등을 품종개발자인 농업기술원 하건수 연구관이 강의를 할 계획이다. 또한 특별교육이 끝난 후 “기능성약선두유사업단 관계자”와 “약선콩 원료곡 생산자단체”와 향후 발전방안에 대하여도 협의회를 가질 예정이다.

□ 농업기술원 하건수 연구관은 그동안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원료곡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생산자 교육을 통한 협업체계 확립으로 종자생산부터 원료곡 생산과 가공유통이 한꺼번에 이루어져서 우리도 지역명품 콩 산업 팩키지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2018-05-22_약선콩_상품화_부가가지_높인다.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