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업기술원,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
= 7.30.~31.(2일간), 청소년기 올바른 식문화 정착 지도 =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김태석)은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동안 본원 생활과학실습실에서 초ㆍ중등 영양교사 등 34명을 대상으로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을 추진한다.
○ 이번 교육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오세관 농업연구관 등을 강사로 초빙하여 쌀에 대한 영양 정보와 기능, 다양한 쌀 개발 현황, 쌀 가공품 활성화 방안, 밥 중심의 식생활 정착을 위한 학생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법 등 다양한 이론 강의와
○ 아울러, 매년 감소하고 있는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해 학교급식에서 학생들에게 손쉽게 제공할 수 있도록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강원나물밥과 쌀가루를 이용한 빵 만들기, 현미식초 만들기 등 여러 가지 실습 교육도 병행하여 추진한다.
○ 우리 쌀 교육은 청소년기 올바른 식문화를 정착시키고 우리 쌀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및 다양한 실습교육으로 소비문화를 확산하고자 초ㆍ중등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 농업기술원 생활자원과 최경희 과장은 “쌀 소비 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전문리더에게 쌀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차세대 학생들의 올바른 식생활 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2018 우리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 계획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