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이미지

농업상담소통

행정정보 공개 및 농업인 간의 소통을 위해
농업소식 소통 및 홍보의 창구를 제공합니다.

보도자료

알림마당

본문 시작
제목
껍질째 먹는 다래 ‘청가람’ 시장평가 개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8-10-04
조회수
893
내용

껍질째 먹는 다래 ‘청가람’ 시장평가 개최
- 소비 트랜드형 토종과일 다래 신품종 유통시장에서 호평 - 


○ 강원도농업기술원은 10월 2일(화) 가락시장 서울청과 회의실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주관으로 경매사, 중도매인 등 도매시장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육성 신품종 토종다래 청가람 시장 평가회」를 개최하였다.

○ 토종다래 신품종 “청가람”은 껍질을 깎거나 자르지 않고 바로 씻어 먹을 수 있어 소비 트랜드에 가장 알맞은 과일로 선별과 포장방법만 개선한다면 판로는 충분히 확보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간편하게 야외에서도 섭취가 가능한 과일로 시장 확대 가능성이 높다고 호평을 받았다.

○ 최근 소비 패턴이 1인용, 간편식으로 변화하면서 과일의 구매도 편의성을 중요한 선택기준으로 삼고 있는 추세로 이런 패턴 변화에 가장 알맞은 과일 중 하나가 바로 다래다. 다래는 키위와 비슷하지만 당도가 높고 신맛이 적으며 껍질에 많은 항산화 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다래 추출물은 피부 면역기능을 개선해주는 기능이 있어 다양한 건강보조식품 소재로 이용되고 있다.

○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는 2002년부터 다래 품종육성과 종묘보급 등을 추진하여 현재 32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원주와 영월 등 지역에서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다.  

 

2018-10-02_토종다래_청가람_시장평가_수정.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