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기원, 2018년 강소농대전 참가 |
= 11.28.~12.1.(4일간), 강원도내 우수제품 200여종 홍보 =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김태석)은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년 강소농대전”에 도내 우수경영체 700여 농가가 참가한 가운데 강원 강소농 홍보관을 운영하여 청정 강원 농산물을 홍보한다. ○ 이번 대전에는‘함께하면 강하다, 강원 강소농!’이라는 슬로건으로 강원 강소농의 자립경영 역량 성과를 홍보하고 도시소비자 및 바이어와의 만남을 통해 강원 강소농 이미지를 높이고 마케팅 실전기회를 제공하며 식품산업 트렌드 파악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 강원도는 행사 4일 동안 강원도농업기술원 및 춘천시 등 18개 시군 20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장류·잼류·장아찌류 등 강소농이 생산하고 판매하는 우수제품 200여종을 집중 홍보하고, 행사기간 경품이벤트와 시식코너를 상시적으로 운영한다.
○ 또한, 행사기간 중 진행되는 성과보고회에서는 우수 기관 및 강소농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이루어지는데 강원도는 강소농 육성·농가경영개선 등 8분야에서 유공을 인정받아 농림축산부장관 표창 및 농촌진흥청장 표창 등을 수상한다.
○ 기술보급과 김종호 과장은 “강원강소농이 생산한 우수제품 홍보와 농가별 마케팅 역량을 이번 강소농대전에서 유감없이 발휘할 것이며, 강소농경영체의 지속성장을 위해 분야별 현장컨설팅·품목별 자율모임체 육성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