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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기술원 육성,「고향찰벼」파워브랜드 육성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01-23
조회수
634
첨부파일
내용

도기술원 육성,「고향찰벼」파워브랜드 육성
= 1.24.(목) 11시, 동송농협, 종자생산 단지조성 업무협약 체결 =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은 1월 24일 11시 철원 동송농협에서 「고향찰벼」 파워브랜드 육성에 따른 안정적인 종자생산을 위하여 철원 동송농업협동조합(조합장 진용화)과 기관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고향찰벼」는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2015년도에 육성한 품종으로 누룽지향이 그윽한 찹쌀로써 혼반용, 떡 제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여 쌀 산업화에 알맞은 품종이다. 이러한 품종 우수성 및 차별성을 활용하여 철원 오대쌀에 이은 파워브랜드로 육성하고자, 이미 강원도를 비롯하여 철원군, 철원관내 4개 농협 및 농업법인 청맥(주)이 원료곡 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MOU를 작년 12월에 체결한 바 있다.

□「고향찰벼」생산단지는 19년에 700ha를 시작으로 20년에 1,400ha, 21년엔 2,100ha로 점차 늘려 조성할 계획이다. 이러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엄격한 관리를 통해 생산단지에서 필요로 하는 순도 높은 종자를 원활히 공급할 수 있는 채종단지가 필요하다.

□ 이에「고향찰벼」품종보호권에 대하여 “동송농협”을 실시권자로 하는 통상실시권 계약을 체결하여 실시기간 3년, 실시량 220톤을 생산단지에 전량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는 순도 높은 원종 종자를 공급하고 동송농협에서는 채종단지를 엄격히 관리하여 안정적인 종자생산 및 공급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김상수 과장은 「고향찰벼」를 새로운 강원명품쌀로 육성할 때까지 맞춤형 재배메뉴얼을 개발하여 단지에 보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고향찰벼」를 새로운 파워브랜드로 조기에 정착시키고 기존의 오대쌀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였다. 

2019-01-24_고향찰벼_통상실시_수정.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