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제15기 미래농업대학」수료식 개최
- 전국 지자체 유일의 농업인 대상 장기교육 과정 -  

□ 미래농업교육원(원장:박순홍)은「2019년 제15기 미래농업대학」수료식을 9월 5일 11시에 미래농업교육원 미래관에서 수료생 25명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미래농업대학과정」은 전국 지자체 유일의 농업인 대상 장기교육으로 강원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최고의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하여 2005년부터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운영해 오고 있다.
- 올해는 3월 18일부터 9월 5일까지 6개월 간, 주 4일 교육(월∼목) 실시하였으며 - 현장교육, 사업계획컨설팅, 농업정보화, 농업경영 및 영농기술 등 현장교육과 전문교육을 병행하여 운영하였다.
- 아울러, 지난해까지 359명의 수료생을 배출 했다.

□ 수료식에서는 교육이수시간(90% 이상)을 모두 이수한 25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유공자 표창, 수료생 대표의 수료 소감 발표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강원도지사표창의 영광은 정선군 정우석 교육생과 원주시 우송화 교육생이 수상하며, 교육과정 및 자치활동유공자 6명에도 강원도농업기술원장 표창과 미래농업교육원장 표창이 각각 수여된다.
 특히, 이번 교육기간 중 총 역대 최다인 총56개의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 농기계정비기능사 19명, 지게차운전기능사 20명, 굴삭기운전기능사 17명
- 유기농업기능사도 12명이 실기시험을 치르고 최종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박순홍 원장은 “전국의 농업전문 우수한 강사를 확보하여 교육생의 교육의 질을 높였으며, 현장에 맞는 눈높이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실시하여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우수강사 확보와 농업 흐름을 반영한 차별화된 교육 실시로 미래 강원도의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핵심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아울러, 미래농업교육원에서는 올해 12월부터 만 19세 이상 50세 이하의 강원도민 25명을 대상으로「2020년 제16기 미래농업대학과정」교육생 모집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