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농촌의 미래, 농촌여성이 새롭게 함께 열다 -
제25회 한국생활개선강원도대회 개최  

❍ (사)한국생활개선강원도연합회(회장 김형숙)는 9월 25일 강릉 아레나에서 생활개선회원과 가족, 주요 관계관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5회 한국생활개선강원도대회」를 개최하였다.

❍ 본 행사는 ‘새로운 생각, 새로운 행동! 함께여는 농촌의 미래!’라는 주제로 7천여 생활개선회원들이 그동안의 지역 활력화 성과 지역 농업발전에 대한 역할들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새로운 농업농촌의미래를 여는 핵심 여성농업인으로서의 다짐과 계획들을 수립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 1부 대회식에서는 김형숙 도연합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생활개선회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도지사 표창 등 25점)과 감사패(5점) 수여가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각 시․군연합회 동아리 발표, 장기자랑 등 흥겨운 어울림 마당이 진행되었고 부대행사로 야외행사장에서는 회원 솜씨 요리경연, 시군 홍보관, 꾸러미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도전! 골든벨’에서는 무대에 오른 30인에게 학창시절 입었던 추억의 옛날 교복 이벤트를 진행하여 옛 시절의 향수와 함께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였다.
# 요리경연 수상현황(6점) : 최우수(정선 감자만두 및 영양떡), 우수(강릉, 영월), 장려(원주, 평창, 철원)

❍ 김형숙 도연합회장은 “지난 60년간 행복 농촌과 희망 나눔의 선도적 역할을 실천해 온 우리 생활개선회원 모두가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를 향후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새로운 60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