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2회 강원농업 발전방안 심포지엄 개최 -
“4차산업혁명 시대 강원 스마트농업 발전방안”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은 10월 29일(화)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지농 등 다양한 스마트농업 관련 전문가와 관련기관, 농업인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4차산업혁명 시대 강원 스마트농업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혁명을 기반으로 하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도래한 지금 4차산업혁명 기술을 농업현장에 적용하여 기후변화, 농가인구 감소, 고령화 등 농업의 현안문제 해결과 미래 스마트농업의 효율적인 기반구축을 위한 강원 농업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발전방안을 모색한다는 데 큰 의미를 둘 수 있다.

□ 특히 스마트농업은 ICT, 빅데이터 구축 등이 결합된 농업의 융복합기술로써 향후 농업의 대외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라도 차분히 준비하고, 조기 접목해야할 과제로 사회전반 및 농업인들도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

□ 최종태 강원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서 강원도 농업이 스마트 농업의 안정적 기반 구축을 위한 계기 마련과 지속적으로 발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