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자원활용 소득화를 위한 -
2020년 농촌자원사업 100억 투입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은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복합산업화 촉진과 농업인 창업활성화, 강원음식과 농촌체험을 함께하는 체류형 농촌조성을 위해 국․도비 등 매칭사업을 통해 올해 농촌자원사업에 100억원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 농촌자원사업 분야 : 농산물 가공․창업, 강원음식 발굴육성, 어르신복지, 치유농업 등
❍ 올해 투입되는 주요사업 분야는 시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조성(춘천 등 4시군 24억원), 농업인가공플랜트 구축(홍천 등 4시군 20억), 치유농업 육성(5억), 강원음식 산업화 지원(5억) 등이다.
❍ 특히, 강원농업의 취약분야인 가공상품화 지원을 통해 1차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 및 맛있는 강원음식과 농촌치유산업을 연계하여 체류형 강원농촌 조성에 집중 투자된다.
❍ ‘19년말 현재 농산물가공센터는 11시군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연 제품개발 건수는 약 60건, 매출액은 20억에 달하고 있다. 또한 치유농업 육성사업을 통해 전국 소방관 초청 심신치유프로그램 운영 및 전국최초로 농촌치유마을 상품을 조달청에 상품등록을 하는 성과를 내었다. 강원음식 산업화 확산분야에서는 홈쇼핑 런칭(3회), 뉴욕 등 해외 마케팅(4개 도시), 서울시 소재 APT(1,640세대)에 가정간편식(HMR) 유통 및 마케팅 활성화를 추진하였다.
❍ 최종태 농업기술원장은“농업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촉진, 과소화 등으로 농촌의 성장동력 위축되고 있는 시점으로, 이에 대응하고자 올해 농산물의 2차 산업화 촉진과 고용 증진, 도시민의 치유공간으로서 강원농업․농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