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고도화 사업』중간보고회 개최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은 10월 13일(화) 본원 대회의실에서 『스마트팜 ICT융복합 통합시스템 기능 고도화 사업』 중간보고회를 실시하였다.

○ 이번 중간보고회는 2018년 농식품부 예산을 받아 구축한 『강원도 스마트팜 농업경영체 지원 및 소비자 연계 ICT 통합시스템』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 ㈜지농과 컬티랩스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도의 주력 수출작목인 파프리카, 토마토 스마트팜의 환경, 생육, 생산, 유통 등 농업 데이터를 도원 스마트보드 시스템을 통하여 모니터링하고,

○ 농업인 전용 모바일 앱 서비스 개발, AI 기반 생육측정 모바일 웹 서비스 구축, 도내 시군 스마트팜 데이터 수집 연계 및 농업경영체 경영지원시스템 관리로 효율적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하여 농촌진흥청 윤만희 사무관,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김덕현 연구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최돈우 박사, 전남대학교 나명환 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을 예정이다.

○ 최종태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도내 스마트팜 데이터가 좀 더 표준화, 시각화 및 정밀화되어, 강원농업이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영농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하였다.